엑셀 사용자 지정 표시 형식 코드
셀 서식 창의 사용자 지정 칸 앞에서 막혔을 때를 위한 글입니다. 답부터 말하면 코드는 세미콜론으로 최대 네 구역이고, 0은 빈 자리를 0으로 채우며 #은 채우지 않습니다.
1. 표시 형식이 무엇인가
엑셀의 표시 형식은 셀에 든 값을 바꾸지 않고 보이는 모양만 바꿉니다. 1234567이라는 값에 천 단위 쉼표 서식을 씌우면 화면에는 1,234,567로 보이지만 셀의 실제 값은 그대로 1234567입니다. 그래서 그 셀을 계산에 써도 결과가 달라지지 않습니다.
미리 만들어진 서식(통화, 백분율, 날짜)으로 안 되는 모양이 필요할 때 사용자 지정 칸에 코드를 직접 적습니다. 그 코드의 규칙이 이 글의 내용입니다.
2. 기본 규칙: 구역 넷과 자리표시자 셋
한 코드는 세미콜론으로 최대 네 구역까지 나뉩니다. 순서는 양수, 음수, 0, 텍스트입니다.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문서가 그렇게 적습니다. 구역을 하나만 쓰면 모든 값에 그 하나가 쓰이고, 둘을 쓰면 양수와 음수로 갈립니다.
자리표시자는 셋입니다. 0은 자릿수가 모자라면 빈 자리를 0으로 채웁니다. #은 채우지 않고 있는 만큼만 보입니다. 물음표는 0 대신 빈칸을 넣어 소수점 위치를 세로로 맞춥니다. 세 문장 모두 공식 문서의 설명 그대로입니다.
그래서 1.5에 0.00을 씌우면 1.50이 되고, #.##을 씌우면 1.5가 됩니다. 이 차이가 사용자 지정 서식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규칙입니다.
숫자 자리 뒤에 붙는 쉼표는 1,000으로 나눕니다. #,##0,은 1234567을 1,235로 보이게 하고 쉼표를 하나 더 붙이면 백만 단위가 됩니다. 셀 값은 그대로입니다.
색은 여덟 가지(검정, 파랑, 청록, 초록, 자홍, 빨강, 흰색, 노랑)이고 대괄호로 적습니다. 공식 문서는 색 코드가 그 구역의 맨 앞에 와야 한다고 밝힙니다. 조건도 대괄호로 적어서 [Red][<=100] 처럼 씁니다.
3. 이 화면의 세부 규칙
위쪽에서 소수 자릿수와 음수 꼴을 고르면 코드가 만들어집니다. 기본 동작으로 충분한 자리는 구역을 안 만듭니다. 음수를 그냥 빼기 기호로 둘 거라면 두 번째 구역이 없어도 엑셀이 알아서 빼기를 붙이기 때문에, 쓸데없이 긴 코드를 내놓지 않습니다.
가진 코드를 붙여넣으면 구역이 어떻게 갈리는지와 각 구역의 색과 조건을 보여 주고, 미리 볼 값에 그 코드를 씌운 결과를 그립니다.
미리보기는 엑셀이 그린 것이 아니라 공식 문서의 규칙대로 이 화면이 다시 그린 것입니다. 그래서 못 그리는 코드가 있습니다. 지수 표기(E+), 분수(?/?), 채움 문자(*), 자리 비움(_), 한글 숫자([DBNum4]), 통화나 달력 지정([$-...]), 누적 시간([h]) 일곱 가지입니다. 이런 코드를 넣으면 그럴듯하게 꾸미지 않고 못 그린다고 말합니다. 코드 자체는 엑셀에서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.
날짜 코드의 m은 월도 되고 분도 됩니다. 공식 표가 둘 다로 적고 있고 가르는 규칙은 그 문서에 없어서, 이 화면은 시(h) 바로 뒤이거나 초(s) 바로 앞이면 분으로 봅니다. 이것은 이 화면이 정한 규칙이라고 화면에도 적어 두었습니다.
넣은 값은 서버로 가지 않습니다. 계산은 브라우저 안에서 끝나고, 서버가 받는 것은 화면을 열었는지와 코드가 한 번 만들어졌는지와 링크를 복사했는지 세 가지 사실뿐입니다. 저장도 하지 않아서 새로 고치면 지워집니다.
만들어 보기4. 기본 요령
만든 코드를 복사해 엑셀의 셀 서식 창을 열고(Ctrl+1) 표시 형식 탭의 사용자 지정을 고른 다음 형식 칸에 붙여넣으세요. 목록 맨 아래에 그 코드가 남아 다음에 다시 쓸 수 있습니다.
금액에 원을 붙이고 싶다면 뒤에 붙일 글자 칸에 원을 넣으세요. 따옴표는 이 화면이 알아서 감쌉니다. 따옴표 없이 적으면 엑셀이 다른 뜻으로 읽는 글자가 있습니다.
값이 큰 표를 만들 때는 단위 줄이기를 쓰면 화면이 훨씬 읽기 쉬워집니다. 다만 셀 값은 그대로라 합계는 원래 크기로 나온다는 점을 기억하세요.
5. 조금 더 깊이
네 번째 구역은 텍스트 자리입니다. 셀에 글자가 들어왔을 때의 모양을 정하고 @ 기호가 그 글자를 뜻합니다. 숫자만 다루는 표에서는 잘 안 쓰지만, 값이 섞인 열에서는 쓸모가 있습니다.
조건 구역을 쓰면 값의 크기에 따라 모양을 다르게 할 수 있습니다. 공식 문서의 예는 [Red][<=100];[Blue][>100] 입니다. 조건은 두 개까지 쓸 수 있고 나머지 값은 마지막 구역이 받습니다.
0을 안 보이게 하려면 세 번째 구역을 아예 비우면 됩니다. 코드 끝이 세미콜론으로 끝나는 모양이 되는데, 빈 구역은 아무것도 안 그린다는 뜻입니다.
6. 자주 막히는 부분
소수점이 세로로 안 맞는다면 0 대신 물음표를 써 보세요. 물음표는 빈 자리에 0 대신 공백을 넣어 자릿수가 다른 숫자들의 소수점을 맞춰 줍니다.
날짜에 넣은 mm이 분으로 나온다면 앞뒤를 확인하세요. 시(h) 바로 뒤에 있으면 분으로 읽힙니다. 월을 뜻하려면 시 코드와 떨어뜨리거나 날짜 코드와 묶으세요.
붙인 글자가 이상하게 나온다면 엑셀이 그 글자를 코드로 읽은 것입니다. 따옴표로 감싸면 무엇이든 그대로 나옵니다. 이 화면이 만든 코드에는 따옴표가 이미 들어 있습니다.
출처
- Microsoft Support: Review guidelines for customizing a number format
- Microsoft Support: Number format codes
확인일 2026-09-16